이병훈 사장은 1996년 유니베라(당시 남양알로에) 대표이사를 맡으며 한국건강기능식품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유니베라의 해외 천연물 농장 설립을 진두지휘하고 오래전부터 ‘서양의 인삼’으로 불리며 탁월한 효과를 지녀온 알로에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히는데 노력했다.
그 결과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에 대규모 알로에를 비롯한 천연물 농장을 설립하고 간활성화 성분 NY931 등 8종의 천연추출물의 발견, 생초대비 6배의 효과가 강화된 큐매트릭스 알로에 생산 공법 등으로 알로에 중흥기를 이끌었다.
또한 국제 알로에 기준 심의협회장(IASC), 알로에 연구재단(ARF) 부회장, 한국 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특히 2012년 에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유니베라 알로에가 10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도 달성했다.
이병훈 사장은 “공로패를 수여해주신 협회 관계자,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회원사 그리고 유니베라를 아껴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령화 사회가 심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니베라가 한국의 웰니스 시장을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