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하나銀, 오는 28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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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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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은행 본점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 및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홍보모델인 텔런트 유준상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 서민들이 평소 고민해 온 금융애로사항에 대한 1:1 개별상담을 제공하고, 금감원 및 하나은행 강사가 서민금융지원 제도 및 서민을 위한 재무설계 방법 등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하나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하나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감원, 하나은행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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