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서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 및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홍보모델인 텔런트 유준상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 서민들이 평소 고민해 온 금융애로사항에 대한 1:1 개별상담을 제공하고, 금감원 및 하나은행 강사가 서민금융지원 제도 및 서민을 위한 재무설계 방법 등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하나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하나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감원, 하나은행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