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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기능성게임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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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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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흙에서 자라요' 등 총 5편의 우수 작품 선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제1회 대한민국 기능성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지난 22일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능성게임이란, 게임의 기본적 속성인 재미의 요소에 정보전달·홍보, 인식·행동전환, 훈련 등의 특정 목적을 달성키 위한 콘텐츠를 말하며, 연간 기능성게임 산업 매출액은 2010년 기준 국내 4,450억원, 글로벌 시장 2조원 1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톡톡 튀는 기능성게임 개발아이디어’로 총 312여편이 접수됐으며,심사를 거처 대상에 '흙에서 자라요' 등 5편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차지한 에테르윙의 '흙에서 자라요'는 4~8세 아동을 위한 풀 3D카툰 렌더링 방식의 에듀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진 캐릭터를 실제 찰흙으로 제작함으로써 감수성 발달과 창의력 증진 등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평가 받았다.

최동욱 원장은 “기능성게임 공모전을 통해 게임의 순기능이 널리 인식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5월 경기도가 개최하는 ‘굿게임쇼’에 본 선정작들을 일반에 전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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