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개최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에서는 청도에서 만든 감그린 아이스 와인 사용된다.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은 청도 반시 씨 없는 감으로 빚은 술로 감 특유의 숙취가 없는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청도는 박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대구 달성과 인접했다.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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