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만찬주에 ‘청도 감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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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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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에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선정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개최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에서는 청도에서 만든 감그린 아이스 와인 사용된다.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은 청도 반시 씨 없는 감으로 빚은 술로 감 특유의 숙취가 없는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청도는 박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대구 달성과 인접했다.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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