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 6일만에 육군 부사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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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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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탈영했던 육군 부사관이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탈영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A(20) 하사가 지난 22일 오후 1시쯤 인천시의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하사의 시신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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