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만원짜리 바람막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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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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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5일 단독 입점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에서 1만원 대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색상은 그린·블루·오렌지 등 8가지로, 가격은 성인용 1만2900원, 아동용 9900원이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매장 안에 QR코드를 적용해 고객들이게 상품 정보와 동영상을 제공한다. 상품 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상품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한 UCC 영상을 볼 수 있다.

플로렌스&프레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1만원 대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며 "가격은 낮추되 기능성은 물론 휴대가 간편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품 바이어가 직접 만든 UCC 영상을 통해 실제 바람막이 점퍼의 활용성을 높여주고 재미까지 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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