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창의교육과학도시로 우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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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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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23일 전국유치원·초·중·고·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상상력과 독창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제1회 아시아 및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를 열었다.

(사)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고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YTN SCIENCE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196팀이 참가해 가장 미래지향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 축제 한마당이다.

이날 대회에는 광명시립 합창단과 사이언스 매직쇼, 방송댄스(광명정산고), 태권도 시범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 참가자들의 점심식사 해결을 위한 순환버스 운행, 예비 사회적기업의 이동식 간식차량 제공, 광명시 고등학생들과 해병전우회등 자원봉사자도 배치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에서는 22개팀이 참가해 광명광덕초등학교 다이나믹(Dynamic)팀과 철산중 S.B.S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은 대건고등학교 오메가(Omega)외 4팀이 수상했고, 중국에서 참가한 크레이지 카(Crazy Car)팀은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 금상, 은상, 특별상(다빈치상, 르네상스상, 장영실상, 글로벌상)을 수상한 6개팀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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