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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파견의 품격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정유미 소속사 측은 25일 "정유미가 '파견의 품격'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번주 중으로 결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미가 제의받은 역할은 마케팅회사 직원 금빛나로 극중 회사 동기 계경우와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현재 계경우 역할은 2AM 조권으로 결정된 상태다.
김혜수, 오지호 등이 출연하는 '파견의 품격'은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오는 4월1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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