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도 이제 친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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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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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고읍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도서관 자원봉사자 활동 그리고 도서관의 친구’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한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공공도서관을 위한 도서관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듣기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김영석 현 명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 도서관 전문 자원봉사 활동과 영국 사회와 도서관문화, 민주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의 역할, 도서관도 이제 도서관의 친구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시립도서관 전체 독서회 회원과 관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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