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분양단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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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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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아파트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내놓고 고객 잡기에 나섰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에 총 1076가구 규모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756가구와 99㎡ 320가구로 이뤄졌다.

계약금 정액제의 경우 전용면적 84㎡형은 2000만원, 99㎡형은 2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 제공된다.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로로 3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전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 거리다.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43번, 47번 국도를 이용하기도 쉽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만1179㎡ 규모의 공원과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왕숙천도 가깝다.

단지 안에는 도제원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휘트니스센터·GX룸·독서실·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계획돼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다.

주차구역을 집 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을 자동 인식해 여닫는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다.

현대건설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고급 자전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031)56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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