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해제를?" 금은방서 수억대 훔친 범인 검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금은방 보안을 해제해 수억원 대의 귀금속을 훔친 범인이 검거됐다.26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6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매장에 진열된 귀금속과 금고 안 금품을 훔쳐 달아난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금은방 주인은 5억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