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삭발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하정우는 지난 25일 영화 베를린 관련 취재진과의 식사자리에서 새 영화 '군도'를 위해 삭발한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개봉 전까지 삭발 모습을 공개할 수 없다"며 "베를린 관련 행사 기간에는 가발을 착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종빈 감독의 군도에서 하정우는 백정의 삶을 살다가 의적단 일가족이 되는 돌무치 역을 맡아 배우 강동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