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한독모터스에서 신차를 출고하거나 수리를 맡긴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BMW 크루즈 바이크를 증정한다. 또 전시장에 마련된 사랑의 나무에 고객이 기부 카드를 작성하면 한 장당 소정의 금액을 적립해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2003년 3월 BMW 공식딜러로 선정된 한독모터스는 강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방배·서초·분당·수원·용산 총 6개의 서비스센터가 포함한 통합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독모터스는 2012년 총 6584대 등 지난 10년간 총 2만4000여대를 판매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박신광 한독모터스 대표(회장)는 “지난 10년간 모든 임직원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힘써 짧은 시간에 큰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를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 만족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