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을 공개했다.
27일 tvN 'E NEWS'에서 임채무는 24년째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소개하며 "업자가 한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보람이 있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채무는 "24년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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