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통합발대식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8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이음플러스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 1200명을 비롯해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어린이집 공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영상 상영, 퍼레이드, 노인일자리사업 정책 발표, 대회사, 축사,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퍼레이드에서는 노인들이 동네극단 잡과 함께 시민 입장에서 바라 본 노인일자리사업을 표현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 45억5400만원을 투입, 83개 사업에 노인일자리 2543개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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