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이건태)이 오는 3월1일과 2일 이틀간 블라디보스톡 여행상품을 홈쇼핑에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 런칭에는 러시아 비자발급 비용면제, 차가버섯액기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에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상품과 ‘극동러시아’상품 등이 준비되며 여행업계 최저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두 상품 모두 왕복항공료, 호텔비, 현지 차량비,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현지 가이드, 비자비용(1주비자 15만원)등이 포함된다.
상품의 가격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상품이 109만원부터이며 ‘극동러시아’상품이 74만9000원부터이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코레일관광개발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실속 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외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02)2084-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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