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에서 레인보우의 신곡 ‘텔미텔미’ 선보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의 홍보모델인 걸그룹 ‘레인보우’와 함께 ‘매일 행복한 바람의나라’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재경이의 체력증가’, ‘우리의 마력증가’ 등 레인보우 맴버들의 이름으로 제작된 특별 효과 아이템 및 다양한 게임장비가 들어있는 ‘매일행복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7명의 레인보우 맴버들이 직접 사인한 신규 앨범 ‘신드롬(Syndrome)’ CD도 함께 선물한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박웅석 실장은 “‘바람의나라’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레인보우’의 신곡을 알리는데 ‘바람의나라’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기쁘게 생각한다’며 ‘레인보우의 신곡처럼 ‘바람의나라’ 유저들이 항상 즐겁고 신선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