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인 2011년에 비해 6.5배나 늘어난 수치로 상표별로는 루이뷔통이 2423점으로 가장 많았고, 헬로키티(1795점), 애플(1445점), 구찌(604점)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 관계자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불법 물품 반입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해외유명상표 제품은 가짜일 가능성이 크므로 구매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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