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훔친 물건들 보니..."생활비 아끼려고"

  • 마트에서 훔친 물건들 보니..."생활비 아끼려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부산 연제경찰서는 4일 대형마트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A(42)씨 가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어머니, 부인과 함께 2일 오후 2시 10분쯤 한 대형마트에 들어가 육포, 김밥, 소고기 등 2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쳤다.


이들은 CCTV를 감시하던 마트 직원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A씨는 "생활비를 아끼려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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