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中企 문화경영 특별위 발족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중소기업의 문화경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중소기업문화경영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청 등 정부·업계·학계 및 전문가 등 35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 관련 정책개발과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는 이경호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위촉됐다.

이 위원장은 “문화경영은 이제 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해서 고려해야 할 전략”이라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