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 처리 친환경 전기차 타고 go go 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4 17: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 성)는 동 주민센터 ‘현장민원담당’의 신속한 기동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시동과 외곽 지역의 필요한 주민센터에 지급하여 민원 현장출동이 한층 빨라 질수 있도록 현장민원담당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친환경 전기차는 관할 면적이 넓은 도·농복합 지역의 7개 동 주민센터(고양,관산,능곡,흥도,송포,송산,고봉)와 높은 인구수로 민원 출동이 많은 도시동(행신3동, 중산동)주민센터에 우선적으로 지급 했다.

그간 지역주민이나 시의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줄기차게 요구되온 현장출동의 기동성 확보 문제를 크게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의 ‘현장민원담당제’는 지난해 3천608건의 민원 접수 처리 실적을 올리며 현장 중심의 시민제일주의 실천에 앞장서 민원 해결의 실질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여론 조사 결과 시민 민족도 84.7%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최성 고양시장 “모든 민원을 단 1분 1초라도 더 빨리 처리해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