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세면대 옆에 놓여진 실핀이 담겨 있다.
실핀은 여자들이 앞머리를 고정하거나 세안할 때 흘러내리는 옆머리를 정돈하기 위해 사용한다.
많은 여자들이 세안 후 무심코 실핀을 놓고 가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공감한다", "나도 매일 놓고 나와서 엄마한테 혼나는데", "이제 잘 챙겨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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