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후의 복수 "오래 살고 볼 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4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백만년 후의 복수 "오래 살고 볼 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백만년 후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익룡과 쥐가 진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익룡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도망다니는 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익룡은 닭으로 변했고, 매일 익룡에게 당하던 쥐는 늑대가 됐다.


상황은 역전되어 늑대가 닭을 쫓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림과 함께 게시자는 "이것이 진정한 복수"라고 강조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쥐과 동물이 개과 동물이 될 순 없지만 교훈적이네", "인생사 새옹지마", "지금 내가 후배지만 사회에서 나는 너의 직장상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