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국회 정무위원회는 여야 간사회의를 통해 이 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금융현안과 함께 신 내정자가 지난 2003~2004년 재졍경제부 금융정책과장 재임 당시 논란이 됐던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과 관련한 문제도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