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KBS2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컴백해 극중 고아리 역으로 열연 중인 한채영은 최근 건강검진차 병원에 갔다가 임신 11주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
드라마 촬영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뜻밖의 소식을 전해들은 한채영은 가족과 기쁨을 나눴다고 한다.
한채영은 "연기자로서 본분에 충실할 것이며 아이의 엄마가 되는 만큼 일과 가정 모두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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