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3월 5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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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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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방송 동영상> 3월 5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오늘입니다. 그러나 아침저녁 일교차로 날씨가 쌀쌀하니 옷차림에 신경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4월부터 신규가입 보험료 오른다.
장기보험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가 최대 10퍼센트 인상될 전망입니다. 장기보험을 주로 판매하는 생명보험사들은 보험료를 5-10 퍼센트 가량 인상합니다.

"기존 서민 자금공급 기능에 신용회복 가미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서민금융 지원시스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서민 자금공급 기능에 더해, 신용회복 지원을 병행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물가상승률 4개월째 1%대 안정세
신선식품지수는 작년보다 7% 급등
2월 소비자 물가 동향입니다. 식료품비 등 식탁물가가 많이 오른 반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 퍼센트 대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작년보다 7.4 퍼센트나 급등했습니다.

시진핑 시대 막올라… 양회서 국정방향 결정짓는다.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오늘 오전 개막합니다. 전인대는, 13일부터 4일 동안, 향후 10년간 중국을 이끌어갈 국가주석과 총리 등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공정위 무서워 업무 이메일도 못보내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이메일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연이은 조사로, 회사 서버에 기록되는 전자문서로 꼬투리를 잡힐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유치원비 학부모 동의없이 못 올린다
올해부터는 유치원마다 학부모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가 의무적으로 열립니다. 이에 따라 학부모의 심의나 자문 없이는, 유치원에서 일방적으로 유치원비를 올릴 수 없게 됩니다.

생명의 파수꾼 포천 경찰 3총사
포천경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60대 여성을 살렸습니다. 신속한 출동과 응급조치 덕분입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겠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날이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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