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인베스터는 매년 한국의 우수 기관투자자, 자산운용사, 은행 등을 대상으로‘Korea Awards’를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국민은행은 2개 부문(최우수 수탁은행, 올해의 펀드 판매사)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된 국민은행은 10년 연속 국내 수탁시장 M/S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외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200여개 거래기관, 2900여개 펀드자산을 수탁하고 있다. 또한 해외투자, 부동산투자, 변액보험 자산 등 다양한 종류에 이르는 수탁서비스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올해의 펀드 판매사로 선정된 국민은행은 전체 펀드 수탁고 및 주식형 펀드 수탁고 부문에서 은행권을 포함한 전체 판매사 중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이성희 국민은행 신탁본부 본부장은“지속적인 수탁전문인력 육성과 전산시스템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아시아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수탁은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림 국민은행 WM본부 본부장은 “국내 펀드판매시장의 리더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효과적인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수익률 및 리스크관리 부문을 고려한 최고의 펀드상품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