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요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아베 신조 총리는 참의원 답변에서 “두나라에 새 정권이 출범한 것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조만간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베 총리가 이번 주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 협의를 갖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등에 대해 양국 공조를 확인할 생각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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