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삼성전자와 100억엔 자본 제휴 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6 07: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샤프가 삼성전자와 자본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5일 NHK에 따르면 샤프는 대만 훙하이정밀 공업과 출자 교섭이 지전을 보이지 않자 삼성전자로부터 100억엔을 출자 받기로 조율하고 있다.

또한 삼성에 액정 패널을 장기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 제휴도 협의하고 있다.

앞서 샤프는 대만 훙하이로부터 660억엔 규모의 출자를 받기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조건을 두고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