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38분 현재 금호종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6원(14.95%) 내린 5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됐던 금호종금 매각 작업이 유력 인수 후보들의 입찰 불참으로 사실상 무산됐다. 대우증권과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금호종금 주가가 급등하면서 인수가격 부담이 커져 입찰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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