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베스 사망 소식을 접한 후 베네수엘라 정부와 건설적인 관계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차베스 대통령의 사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미국은 건설적인 관계 발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은 베네수엘라가 민주주의·인권·법치 국가로 정비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