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뉴 SM5 플래티넘을 월 30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면?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는 르노 삼성자동차의 뉴 SM5 플래티넘을 월 30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레드캡렌터카만의 최저가 요금으로, 3월과 4월 두달만 현재의 요금제로 진행된다.
이 상품은 뉴 SM5 플래티넘 차량의 등급, 선납급과 보증금의 비율에 따라 월 대여료가 달라진다. 가장 선호하는 등급인 LE 사양의 경우 초기에 차량가의 30%를 내면 3년 간 월 33만3000원에 대여 할 수 있다. 3년 계약 만기 후에는 차량 인수금을 일부 내고 소유도 가능하다.
실제 월 대여료에는 보험료, 자동차세, 등록시 발생하는 취등록세 및 공채매입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뉴 SM5 플래티넘 LE 등급 차량을 기존의 할부나 현금으로 구매해 3년간 이용했을 때보다 약 11%가 저렴하다.
레드캡렌터카의 직장인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경우 레드캡렌터카만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초 계약 시 차량용 블랙박스 또는 최신 네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오토오아시스플러스 유료멤버십을 무상으로 가입, 주유상품권 10만원 등을 별도로 지원해 준다. 이 밖에도 레드캡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4시간 무료이용권 증정과 르노 삼성에서 제공하는 차량 세차 용품도 지급하고 있다.
뉴 SM5 플래티넘 상품뿐만 아니라 직장인 장기렌터카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이나 맞춤 요금이 필요한 경우 오는 31일까지 레드캡렌터카 홈페이지(www.redcaprentcar.com) 에 문의하면 CGV 영화예매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상담 후에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레드캡투어 여행상품권 20만원도 제공 중이다. 1544-4599 또는 레드캡렌터카 홈페이지(www.redcaprent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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