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우리들제약이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틴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바틴은 아토르바스타틴을 성분으로 한다. 아토르바스타틴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감소에 대한 유효성이 입증되었으며 관상동맥 심질환의 다중 위험요소군에 속하는 성인환자의 심근경색증·뇌졸중·혈관 재생술 및 만성 안정형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효과가 우수하다.
우리들제약 관계자는 "리바틴의 권장 초회 용량은 1일 1회 10mg이나 더 많은 LDL-콜레스테롤치 감소가 요구되는 환자의 경우 1일 1회 20mg 또는 40mg (4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하루 중 아무 때나 음식물과 상관없이 투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