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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무림 강호 출사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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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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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유저 간 대전(PVP) 최강자를 선발하는 ‘출사표를 던져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정파와 사파 간 상대 캐릭터와 1대1 대전을 펼치는 ‘세력전’, 정파와 사파 간 깃발 탈활전인 ‘풍운대전’, 최종 1명이 남을 때까지 PVP를 진행하는 ‘무림혈전’ 등 게임 내 3가지 PVP에 참여하면 된다.

3가지 PVP에 참여해 획득한 징표 아이템의 갯수를 합산해 서버 별 최강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선발된 최강자에게는 현존 최강 130등급의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3가지 PVP에 참여해 징표 아이템을 300개 이상 획득한 유저가 현발파 단우현NPC(보조캐릭터)를 통해 ‘투신의 증표를 보여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이템, 기연, 경험치, 게임머니 획득량 100% 증가의 혜택을 일일 최대 4시간, 일주일 동안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PVP 진행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캐릭터 상품 및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PVP 1회 이상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무기 및 방어구 패키지 아이템, 프리미엄 아이템, 열혈강호 캐시 등을 제공한다.

조중철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팀장은 “지난 한비광 캐릭터 업데이트 이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게임 내 PVP 시스템을 활용한 유저 간 대결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게임 콘텐츠 추가와 업데이트 실시를 통해 모든 유저들이 언제나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5년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장수 인기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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