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6일 오전 9시30분께 전남 여수시 평여동 제일모직 여수공장의 건물 외부 배수관을 철거하던 인부 홍모(62)씨가 7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외부업체 직원인 홍씨는 이날 배관 철거 작업중 아크릴 지붕이 깨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졋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