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한솔피엔에스는 8일 적자 사업 정리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주력사업인 ITS 및 지류유통 사업에의 역량 집중을 위해 포장재 및 포장사업 일체의 영업을 페이퍼월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유형자산, 계약, 재고자산, 인적조직, 지식재산권, 무형자산 등이 해당된다.한솔피엔에스는 이번 사업 양도로 최대주주의 변경 또는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는 한솔피엔에스가 영업 양도라는 중요 내용을 공시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25분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