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휴대전화 "눈 아파서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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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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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작은 휴대전화 "눈 아파서 못 써"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일본의 단말기 제조업체 윌컴사가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휴대전화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휴대전화는 흰색, 분홍색, 검은색 등 세 가지 색으로 출시되며 무게는 32g, 가로 32mm, 세로 70mm이다.


휴대전화가 심하게 작기 때문에 메시지 작성을 할 때 불편함이 따른다. 또 소형이라 카메라는 장착되어 있지 않다.


이 휴대전화는 2시간의 통화시간을 제공하며 배터리 충전시간은 2.5시간, 300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가장 작고 가벼운 휴대전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화시간보다 충전시간이 더 기네", "너무 작다. 문자 못 쳐", "쉽게 잃어버릴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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