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중국 충칭, 정저우 등 각지에서 여성만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열린 여성취업박람회에는 110여개의 기업이 회계, 경리, 행정관리직 등 6000여개 일자리를 제공해 밀려드는 구직자로 장사진을 이뤘다. 8일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들이 정저우 취업박람회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정저우(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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