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8일 오후 1시 59분 경남 밀양역에서 A(64)씨가 선로로 뛰어들어 부산역으로 향하던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는 "플랫폼을 지나는데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이 사고로 화물열차는 1시간 뒤에 출발했고, 무궁화호 4개 열차의 운행이 10~30분 정도 지연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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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8일 오후 1시 59분 경남 밀양역에서 A(64)씨가 선로로 뛰어들어 부산역으로 향하던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는 "플랫폼을 지나는데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이 사고로 화물열차는 1시간 뒤에 출발했고, 무궁화호 4개 열차의 운행이 10~30분 정도 지연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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