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동 신임 사무국장은 인천고, 인하대 무역학과를 나와 1983년부터 30년째 인천상공회의소에 몸담아 왔다.
조사, 기획, 홍보, 총무 업무를 두루 역임하고 최근까지 회원사무팀에서 상공회의소의 회원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퇴임하는 신정한 사무국장은 2006년부터 7년간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며 김광식 회장과 함께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고, 회원사 중심의 서비스 전개, 기업애로 해소지원 강화, 정부 수임사업 발굴 등에 다양한 공헌을 했다. 퇴임후 신정한 사무국장은 인천상공강화산단㈜ 총괄사업본부장으로 영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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