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사회복지사 상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사회복지사의 상담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오는 25일~26일,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 초급과정'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치료자의 협동적 자세 △해결 중심적 접근 △해결책 구축을 위한 질문 △목표설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례분석과 실습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진다.

특히 본 과정은 해결중심치료학회와 연계돼, 해결중심 치료사 자격 취득 시 교육연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는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고용보험환급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 일정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 (대규모기업:5만7천원, 우선대상기업:7만원)

신청은 15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하고, 자세한 사항은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