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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월요일, 아주경제 뉴스브리핑입니다.
다음 달부터 국내 차종 가운데 뉴SM5와 올란도 등 36개 차종의 자기차량 손해보험료가 최대 10%까지 오릅니다. 반면 또 최대 10% 인하되는 차종도 있는데요. 차량 등급에 따라서 보험료가 변동되니까요. 보험에 가입할 때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주경제에 또 어떤 소식들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새 정부 국민행복기금 정책 벌써부터 도덕적 해이 우려
새 정부가 출범한 후 금융시장이 안정되기는커녕, 되레 혼란이 가중됐다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민금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병행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율 전쟁에 가격 경쟁력 상실, ‘키코사태’ 잊고 지원책 살펴야
시리즈로 나가는 기획기사 ‘글로벌 영토확장의 원년’, 4번째 주제로 환율리스크에 대해 올랐네요. 국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원-달러 환율과 엔화가치의 급락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평균 100엔당 원화 환율은 1163.43원을 기록했는데요. 이에 따라 무역보험공사는 환변동보험 재원을 확대키로 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키 리졸브 예정대로ㆍㆍㆍ남북군사적 긴장 고조
북한이 공언한 정전협정 백지화 시점인 11일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군이 실제 대남도발을 감행할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합동 키 리졸브 훈련에는 한국군 1만여 명, 미군 3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취업준비생 울리는 불량 공모전 난립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필수 취업 스펙’의 하나가 바로 ‘공모전’인데요. 하지만 공모전이 갑자기 취소되거나, 상금을 주지 않는 등 불량 공모전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불량 공모전에 관한 내용 오늘자 19면에 올라와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고,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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