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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심경 고백 (사진:tvN) |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김성민은 화제가 됐던 비밀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성민은 "아내가 치과계의 이효리로 불린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즐거우면서도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스토리를 밝혔다.
김성민은 "'평생 소주친구 해 줄 수 있어요?'라는 말로 결혼에 골인했다"며 "마침 예정된 생일파티가 있었고 그곳에 참석한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이 생일파티인 줄 알고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김성민의 심경고백은 11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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