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를 위해 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계몽운동 전담반을 편성하고 오는 13일 종합운동장에서‘나트륨 20% 낮추기’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캠페인에서 미각판정 및 영양사와 1:1 건강상담을 통해 짠 맛에 대한 식습관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트륨 과잉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물 식품과 소금량, 패널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또한 외식업 등의 관련 단체와 자율지도 강화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저나트륨 식단과 레시피 제공으로 어린이의 싱거운 입맛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