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순국·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해 법질서 확립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김병찬 KBS 前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식사·경과보고·충혼탑 제막·전사·순직 경찰관 추서·업무유공자 감사장 및 표창 수여·식사·기념사·유족대표 인사·헌시 낭송·진혼무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금일 열린 행사에는 강 청장을 비롯, 김문수 도지사, 기관, 단체장, 언론사 대표, 순직자 유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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