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유성푸르지오 시티'가 분양 중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36-5번지에 위치한 유성푸르지오 시티는 지하8층~지상29층 총 점포수 78개 연면적 7만3713.99㎡ 규모로 1층 은행, 편의점, 부동산, 약국, 이동통신, 문구, 안경, 화원, 쥬얼리, 건강식품, 화장품, 인테리어, 커피샵,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각종 프랜차이즈 등이 들어선다. 2층 오피스, 미용, 뷰티, 근린오락, 전문식당가, 피부샵, 스크린골프장 3층 메디컬, 클리닉, 4층 커뮤니티시설 5층~29층 오피스, 오피스텔, 아파트로 구성된다.
유성푸르지오 시티는 유성온천역 초역세권 거리에 있으며 세종특별시와 10분거리에 위치한다.
또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995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면서 3면 도로가 인접한 로드형 상가로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정면에 유성명물 문화공원이 조성돼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3.3㎡당 분양가는 1층 1800만~3000만원, 2층 650만~1250만원, 3층 550만~1050만원 선이다.
2014년 8월 준공예정이다. 042-389-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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