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음주운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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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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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행락철을 맞아 음주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일 자유공원 앞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경찰의 정형화된 시간과 장소 위주의 단속에서 탈피,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게릴라식 음주단속으로 실시됐다.

황인택 교통관리계장은“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면서 “교통량이 급증하는 행락철에 법규를 준수,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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