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레드캡투어가 동부 카리브해 크루즈 상품을 오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약 고객들은 22만 톤의 세계 최대 크루즈인 로얄캐리비안 얼루어호에 탑승해 천혜의 자연을 가진 카리브해를 여행하게 된다. 미국의 포트로더데일에서 출발해 낫소를 거쳐 세인트 토마스를 방문한다.
크루즈 내에는 세계 최초로 크루즈 안에 조성된 대규모 녹지 공간인 센트럴 파크부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회전목마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쇼, 암벽 등반, 인공 파도 타기 시설, 야외 수영장 등 여러 가지 레포츠를 크루즈에서 즐길 수 있다.
카리브해의 낭만을 크루즈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번 레드캡투어의 상품은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보다 안전하게 크루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오는 5월 25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599만원부터다. 02-2001-4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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