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현장 행정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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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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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교범 하남시장이 현장행정에 직접 나서 민생을 챙긴다.

이 시장은 1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에서 나온 현장 등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에는 주민과의 대화는 물론 반상회 등을 통해 건의했던 시민 150여명도 함께 참여한다.

이 시장은 11일 천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BRT차고지, 환승시설 건립현장, 천현동주민센터∼국일에너지간 도로개설, 중텃말 진입로 개설 현장 등을 두루 돌아보며, 시민 건의사항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직접 설명했다.

또 신장1동 쌈지공원 주차장 조성현장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이 시장은 15일까지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조성, 역사박물관 건립, 하남문화원 이전사업, 덕풍현대아파트∼동경주간 도로개설 등 각 종 현안사항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하고, 추진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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