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 청주 한 야산서 40대 목매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주의 한 야산에서 4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졌다.12일 오전 6시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야산에서 A(47)씨가 나무에 목을 매 사망한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 등산용 가방에는 "몸이 너무 안 좋다"는 메시지가 같이 발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